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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기초 — 학문의 뿌리와 방법론 → 대학원생이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 진학 결심부터 졸업까지 → 대학원, 가야 할까?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지도교수 선택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지도교수가 결정하는 여섯 가지 영역이 나와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보면 연구 주제와 방향이 있습니다.
교수의 전공 분야가 곧 여러분의 논문 주제가 됩니다.
가운데를 보면 졸업 시기와 논문 편수도 교수가 결정합니다.
미국 박사 평균 졸업 기간이 5.2년인데, 교수에 따라 플러스마이너스 2년까지 차이가 납니다.
오른쪽에는 졸업 후 진로가 있습니다.
추천서의 힘은 교수 네트워크에 비례합니다.
아래 줄을 보시면 일상 생활, 학술 네트워크, 펀딩까지 모두 교수에게 달려 있습니다.
주 50시간 이상을 랩에서 보내는데, 그 분위기는 교수 성격이 만듭니다.
네이처 2019년 설문 결과를 보시면 충격적인 숫자가 나옵니다.
교수와의 관계에 만족한 학생의 졸업률은 78퍼센트입니다.
반면 불만족한 학생은 43퍼센트에 불과합니다.
거의 두 배 차이죠.
미국 박사 중퇴율이 50퍼센트인데, 대부분 교수와의 불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한국도 30퍼센트나 됩니다.
그래서 아래 결론 박스를 보시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학교 선택이 아니라 교수 선택이 진짜 진학 결정이다.
이번 레슨에서는 좋은 지도교수를 찾고 평가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배웁니다.
논문 실적, 지도 스타일, 랩 문화, 위험 신호까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대학원 생활의 90퍼센트를 결정하는 선택, 함께 준비해봅시다.